박나래 활동 중단 매니저 폭로 | 박나래 와인잔 던져 응급실 | 박나래 갑질 진실

박나래 갑질 : 2차 입장문 발표 후 밝혀진 박나래의 이중생활

 

 

박나래 전 매니저 폭로…“24시간 대기, 와인잔 부상까지” 활동 중단 뒤 밝혀진 진실 😨

 

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 갑질에 대해 충격적인 폭로를 했습니다. 최근 박나래는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지만, 단순히 ‘주사 이모’ 논란 때문만은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시선은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받는 A씨에게 쏠렸지만, 실제로 폭로의 핵심은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했다는 갑질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2차 입장문 발표에서 단순히 매니저와 오해였다고 마무리 지은바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달랐습니다. 8일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박나래 사건은 주사이모가 아니라 박나래 갑질에 포커스가 맞춰져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피해를 주장한 매니저들이 모두 여성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안의 분위기는 더 심각해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남자 매니저가 돈을 뜯기 위한 행동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여자 매니저 였다는 것이 더 밝혀 지며 그간 폭력에 가까운 충격적인 진실들을 밝혔습니다.

박나래 갑질 두 매니저 24시간 대기 와인잔 던지고 온갖 심부름

박나래 갑질 박나래는 많은 스케줄에도 매일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조명한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한 명은 JDB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함께했던 이사급 매니저, 또 한 명은 1년 3개월간 함께한 막내 매니저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같은 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이유는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박나래의 술자리 동행, ‘나래식’ 파티 준비와 뒤정리, 24시간 대기, 술·안주 재료 공수, 심지어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수행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박나래의 뒷바라지를 하였으며 어떤날은 26시간을 일했고 거기에대한 추가 수당 조차 한번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건 중 가장 충격적인 부분 하나. 박나래가 던진 와인잔에 손에 맞아 부상을 입었고, 응급실까지 갔다는 증언입니다.이는 단순한 업무 스트레스를 넘어 신체적 피해까지 초래된 상황입니다.

이 폭로만 놓고 보더라도, 누군가의 삶이 무너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는 점에 논란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촬영 전 “물건 찾아와” 지시…못 찾자 공개적 질책

 

결정적인 계기였던 사건도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1월 8~9일, 강원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촬영 스케줄이 정해진 만큼, 매니저들은 박나래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미리 말씀해달라. 우리가 준비하겠다”고 여러 번 요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나래는 계속

“필요 없다. 그냥 가면 된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출발 당일, 갑작스럽게 와인잔·매트·조명 등을 찾아오라는 지시가 내려왔습니다.박나래의 집은 매우 넓었고, 두 매니저가 아무리 찾아도 물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박나래는 크게 화를 내며 헤어샵 실장과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질책했고, 수치심을 느낄 정도로 강도 높은 압박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박나래 본인도 합류해 집 전체를 뒤졌으나 끝내 물건을 찾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매니저들은 극도의 자책과 압박을 느꼈다고 합니다.

 

“본인도 찾지 못하는 물건을 왜 매니저들이 못 찾는다고 질책하는가” 이 사건 이후, 두 매니저는 결국 퇴사를 결심하게 됩니다.

“한 달 400시간 근무”…상상 초월 노동 환경

 

이진호는 매니저들이 말도 안 되는 업무 시간에 시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술자리가 있을 때마다 **거의 24시간 내내 대기, 심지어 26시간 연속 근무까지 경험했다고 합니다.

원래라면 4~5명의 인력이 나누어 맡아야 할 업무를 젊은 여성 매니저 2명이 모두 떠맡았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일한 기간은 1년 3개월. 그중 한 달 평균 400시간이 넘는 근무 시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월 400시간은 주 5일 기준 하루 8시간 일해도 도달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이는 이미 과로 사망 위험 수준을 넘는 노동 강도입니다. 그런데도 수당 정산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익 10% 주겠다던건 박나래가 먼저 제안 했던 것

가장 논쟁이 되는 부분은 금전 문제입니다. 박나래가 이전 소속사 JDB와 결별하던 시점, 여성 스태프에게 “함께 나와서 1인 기획사처럼 일하자”고 제안했으며 월 500만 원 지급 ,회사 수익의 10% 지급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지급된 금액은 300만원대였고,수익 10%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지난해 매출 10% 요구였을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의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박나래는 오히려 매니저들이 자신에게 10%를 요구한다며 여론을 몰아 갔습니다.

결국 매니저 측은 퇴사 과정에서 이 약속을 근거로 정산을 요구했고, 법적 공방의 불씨는 커졌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 특수상해 · 대리 처방 의혹까지 등장

 

논란의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 직장 내 괴롭힘

* 특수상해

* 대리 처방

*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부동산 가압류 신*까지 했습니다.

이후 SNS에서 논란이 되던 ‘주사 이모’ A씨에 대한 불법 의료 행위 의혹까지 터지며 사안은 단순한 직장 갈등을 넘어 의료법 위반 논란까지 번졌습니다. 즉, 이 사건은 개인 간 갈등이 아닌 다양한 법적 요소가 얽혀 있는 복합 사건입니다.

 

박나래 “모든 방송 활동 중단”…책임 회피인가, 진정성인가

파장이 커지자 박나래는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그는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이 결정에 대한 해석은 엇갈립니다.

일부는“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 보지만, 또 다른 일부는“진실을 회피하는 것 아닌가”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은 법정 판단과 사회적 평가가 함께 내려져야 하는 긴 싸움의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이제 공은 법정과 사실 앞에 놓였다

 

전 매니저들이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뚜렷한 조사와 판단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대중의 웃음을 책임져온 박나래.그러나 무대 뒤에서 힘들어 울었을 누군가가 있었다면 우리는 그 사실에 대해 눈을 감아선 안 됩니다.

 

갑질인지, 오해인지, 실수인지.그러나 피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다면 진실을 마주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박나래가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지금 한국 예능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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